목차
- <하울의 움직이느 성> 소개와 줄거리
- 매혹적인 OST
- 감상평 및 또 다른 기대
유명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소개한다.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영화에 삽입된 OST는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OST로 유명하다.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는 항상 모험과 로맨스 또 교훈을 남겨주는 것 같다. 관람을 했더라도 다시 한번 보고 싶게 만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개와 줄거리
지브리 스튜디오의 또다른 명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소개한다. 영국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전 세계 영화 관람자들의 가슴에 특별한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매력적이고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로 재미난 스토리, 유명한 창작자, 놀라운 리뷰, 그리고 기억에 오래 남는 아름다운 OST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줄거리는 어느 날, 모자가게에서 일을 하는 순수하고 착한 소녀 주인공 소피아는 악당에게 쫓기다 운명적인 인연인 마법사 하울을 만난 후, 소피아는 다른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 90세의 노파로 둔갑을 하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들어가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여행 도중 허수아비와 친구가 되고 하울의 성 안에 사는 불귀신인 캘시퍼와 힘을 합치게 된다. 소피아의 모험이 전개되면서 마법사 하울이 지닌 수수께끼 같은 인물상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세계를 갈라놓을 위협이 있는 격렬한 전쟁의 복잡성을 밝혀내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피아와 하울은 사랑과 상실,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한다. 전쟁의 영향, 동정심의 중요성, 진정한 아름다움의 본질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인간의 회복력의 본질을 포착하고 궁극적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아실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매혹적인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매혹적인 매력에 필수적인 것은 유명한 '히사이시 조' 작곡자가 만든 OST이다. 미야타키 하야오와 자주 협업하는 히사이시는 각각의 걸작에 찬란한 음악적 풍경을 불어넣어 각 스토리의 정서적인 영향을 높게해주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는 히사이시의 능숙한 작곡이 영화의 이야기와 잘 연결되면서 스토리에 감정을 더해주었다.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보았던 '인생의 회전목마'(Merry Go Round of Life)와 'The promise of the world'와 같은 유명한 사운드트랙들은 서정적인 감정과 감동적인 멜로디로 유명해졌다. 이것은 단순한 영화 OST뿐 아니라 '히사이시 조'라는 작곡가의 작품을 경험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영화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삽입되는 OST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감상평 및 또다른 기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전설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이디어 작품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경력으로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공주>등의 유명한 작품이 있고, 오늘 소개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대표작 이다. 2004년 개봉한 이래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모험과 환상, 로맨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이 작품을 로트 토마토에서 87%의 인상적인 점수를 받았다. 비평가들은 풍부한 디테일의 애니메이션, 매혹적이 스토리텔링, 그리고 도덕적으로 복잡한 캐릭터로 영화를 칭찬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다양한 상위 10개 목록에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면서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관객들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든 스튜디오 지브리의 매혹적인 상상력의 세계뿐만 아니라, 주인공 소피아와 하울의 감정적인 깊이를 소중히 여기며 영화를 사랑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애니메이션 애호가 사이에서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클래식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세대를 뛰어넘어 유명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작품이 되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나오면 아쉬움을 가지게 된다. 그 세계에 빠져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여운이 남고 그 이후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된다. 또 다른 지브리사의 작품을 기다리데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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