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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흥행작 <벼랑 위의 포녀> 포녀소개 및 즐거운 내용 돌아보기와 기대평 일본 애니메이션 중 전체 역대급 작품!!

by GoFree 2023. 5. 2.

목차

  • <벼랑위의 포녀>포녀소개 및 즐거운 내용 돌아보기
  • 기대평
  • 일본 애니메이션 중 전체 역대급 작품

<벼랑 위의 포뇨> 제목에서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막상 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가 생각난다. 모티브가 된 인어공주 이야기, 그리고 순수한 두 주인공 포뇨와 소스케의 여행과 모험, 지구의 환경 이야기까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재미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을 추천한다.

<벼랑위의 포녀> 포녀소개 및 즐거운 내용 돌아보기

<벼랑 위의 포뇨>는 2008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으로서 주인공 포뇨는 인간이 되기를 꿈꾸는 금붕어의 이야기를 담은 시각적으로 놀라운 걸작이다. 이 작품은 '한스 크리스티아 안데르센'의 유명한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완전히 독특한 기법의 영화이다. 비평가와 관객 모두로 부터 놀라운 리뷰를 자랑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벼랑 위의 포뇨> 줄거리는 바다세계에서 모험을 떠나 인간이 되기 위해 수중 세계를 탈출하는 '포뇨'라는 이름의 금붕어의 여정을 따라간다. 여정 중에 포뇨는 소스케라는 이름의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소스케는 유리 항아리에서 포뇨를 구해준다. 소스케는 포뇨에게 이름도 지어지고 정성껏 돌보지만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는 마법을 이용하여 포뇨를 다시 바다로 데리고 온다. 하지만 인간이 되고 싶었던 포뇨는 스스로 팔과 다리를 만들고 바다를 탈출하여 소스케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마법의 문이 열려 세계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소스케의 엄마, 아빠도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포뇨의 엄마인 바다의 신이 나타나 포뇨가 마법을 잃고 사람이 되면 문제가 없다고 얘기해 준다. 결국 포뇨는 마법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고 세계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게된다. 바다에서 표류하던 소스케의 아빠도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소스케와 포뇨는 인간세계에서 뽀뽀를 하면 포뇨가 인간으로 변한다는 바다의 신 포뇨의 엄마 말 데로 뽀뽀를 하고 포뇨는 진정한 사람이 되어 둘이 행복해지는 내용으로 끝이 난다.


기대평

<벼랑위의 포뇨>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 잘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 포뇨는 인간세상을 동경하고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어리고 호기심 많은 금붕어로 나온다.  그녀는 순수하고, 즐겁고, 마음씨가 착하다. 그녀의 끈기와 결단력은 그녀를 다른 캐릭터보다 돋보이게 한다. 야마구치 토모코, 나가시마 카즈시게, 아마미 유키, 조지 토로로,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히라기 루미, 야노 아키코, 요시유키 카즈코, 나라오카 토모코를 포함한 재능 있는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을 하여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변신이 주를 이룬다. 이 작품은 유일하게 동물에서 사람을 변신을 하는 작품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에서는 사람들이 동물로 변하는 장면이 묘사되어있지만 이번 작은 금붕어에서 인간을 변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작 역시 지브리사 작품의 OST 담당인 '히사이시 조'가 담당하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 클래식의 시각적 숙달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매혹적인 작곡을 했다.  이 놀라운 감정은 각자의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아름다운 동화처럼 만들었고 장면 하나하나의 표현이 아름답게 잘 묘사되었다. 특히 포뇨가 마법을 부려 장난감 배가 큰 배로 변해 포뇨와 소스케가 타고 다니는 장면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게다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인한 바다의 오염 문제도 교훈으로 잘 알려주는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 전체 역대급 작품

<벼랑 위의 포뇨>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 흥행 5위 안에 드는 작품으로 지브리사의 작품 중에서도 역대 흥행도 3위에 해당하는 거대한 명작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고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원작 '인어공주'를 기반으로 하여 그 내용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었다. 지브리사의  역대급 흥행 수익을 안겨준 <벼랑 위의 포뇨>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란다.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 준 소스케와 포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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